여느 때처럼 약간 늦게 2006년 후반기의 사진전 만들었습니다.

사진 정리하다보니- 축구장 갔을 때 사진 다 빼니까 찍힌 사진이 그다지 많지 않았네요.
뭐 애당초 밖에 많이 나가질 않았으니깐-_-

■ 9월 1일

죠타로와 누렁이가 놀러온 날.

 
 
누렁이가 푸른하늘을 보고 있군.. 푸른하늘 매니아. (근데 저건 내 책...)   죠타로가 동영상 코딩하는 법을 가르쳐 줬었다. 소프트는 2DX.
 
친구들이 오면 내 타블렛은 치워지는 신세;;   왠지 더욱 더 빛나는 사립 판넬.


■ 9월 8일


부대 애들을 보기 위해 나간 날이었다.. 난 뭐 휴가 나온 애들 포함해서 대여섯명이나 모이나- 하고 나갔는데 휴가 나온 놈, 제대하고 온 놈, 지방에서 온 놈등등등 해서 16명이라는 대인원이 모였더라고-_-_- 오랫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들... 정말 즐거웠던 날이었다.

 
 
나와서 안 것이지만, 뽀와 정재훈이 주최 원흉이었다더라.   근재랑 운영이랑 먼저 만났었지.
 
 
1차로 고기집에 갔다. 모두의 예상을 깨고 고깃값이 엄청나게 많이 나왔다!   휴가 나와서 온 놈들.. 일찌기 부대에선 볼 수 없었던 이상한 트리오다;;
 
스타일리더 연훈. 이 놈도 휴가 나와서...   2차로 술집에 왔다. 쫑인이등 여러 멤버들이 이 때 합류.
 
이야- 모두가 기다리던 남형(최고령자) 등장이야.. 벌써 직장인이다!!
 
내 군생활 최대의 적이었던 맏후임 양군이다-_-.. 흠   새로운 게임 회사로 재취업한 태규. 명함도 멋지던데!
 
학원에서 달려왔다는 지식이.   2차 후. 이미 시간이 꽤 지났기에, 많은 아이들과 작별을 했다.
 
 
발 밟혔다고 운전자와 실랑이 중- 하하하하하하하   3차로 또 빨간 술집에 왔다. 나 포함해서 한 8명쯤이었던가?
 
 
그 날 밤은 집에 못 오고... 석궁으로 새롭게 이미지 변신한 우리 학교의 후배, 운영이네 단칸방에서 들러서 자고 왔다... 참 재미있었습니다. 끝.
     

■ 10월 13일

어무이와 인표가 놀러왔다. ... 뭐 늘 있는 날이라 할 말이 없네? 니드포 하고 있나?

 
 
     

■ 12월 ??

날짜를 정확하게 기억은 못 하는데- 그 날, 어머니가 갑자기 뛰어 올라오시더니 지금 집 앞에 불이 났다고 빨리 한전에 전화하라고 하시더라고. 불났는데 왜 한전에 전화를 해? 하며 밖에 나가서 상황을 보고 119에 전화를 했다. 전신주에 전선 꼬여있는 데가 터져서 불이 활활 타고 있더라구. 근데 119 아저씨가 이미 소방차 출동했대. 난 디카 찾아 들고 밖으로 나갔다.

 
 
근데 나갈 때쯤 되니까 이미 불이 거진 다 꺼져가고 있더만;   소방차가 바로 우리 집 앞에.. 보기 힘든 장면이다.
 
아주 조그만 불만 남았다. 저것도 알아서 꺼지더라.   동네 사람 구경났네... 아무튼 별 일이 없어서 다행이었다. 휴우..
     

■ 12월 6일

형민이 제대 모임이 있던 날. 이수 테팍에서 놀고 신촌에서 밥을 먹었다. 제대로 나온 사진이 별로 없네;

 
 
형민군 축하.   누렁님아 dmp 좀 제발 손에서 떼.
 
이수에서 TTT하는 누렁.   아, 이 날 드럼 V3도 처음 봤었다. 700원의 압박.
     

■ 12월 22일

광화문에서 영화 '비상'을 보고 진규가 쏘는 밥을 얻어먹은 날이구나... 하루종일 정말 잘~ 놀았다.

 
 
광화문 거리에서 한 장 찰칵. 월드컵 응원 때가 생각나는 걸-   누렁이네 집까지 1호선이 뚫렸다. 정말 경축이로세.
 
이 날 모임엔 랩터와 흠민등 오랫만에 보는 얼굴들도 참여해 여러모로 재미있었다... 볶음밥 먹다가 배 터지는 줄 알았잖아?
     

■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캡맨 도와주러 코믹에 갔었지...

 
 
바글바글바글바글바글바글바글바글바글바글바글바글바글바글바글바글   행사 중엔 사진 찍는 걸 잊고 있다가-_- 정리할 때 한 장 찰칵.
 
     

와- 2006년이 끝났다.
이번 한 해도 고져스하게 가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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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