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말까 하다가 결국 하는 05년도 사진전1/2입니다.

그 놈의 『왕비』시리즈 때문에 휴가 중에 전혀 홈페이지를 돌보지 않았고 덕분에 사진전도 1년 동안 못 했지만, 사진은 계속 찍어놓은 게 꽤 있었습니다. 지난 날들을 추억하는 것이 취지인만큼 좀 늦었다고 안 하는 건 또 도의가 아니겠죠? 그럭저럭 대충 그냥그냥 있는 사진들 올려봅니다.
기억을 더듬어 보면서 봐두도록 합시다...

그나저나 참... 05년에도 많은 일들이 있었네... 아, 04년 11월 12월 사진 조금도 여기 올립니다-_- 4/4분기를 따로 하기가 그래서...

■ 04년 11월/12월

◀ 베스트 컷!
마비노기에 빠져 사회를 등진 진규의 고뇌가 잘 담겨져 있다!

 

 

 

 

 

 

 

■ 05년 1월/2월

 

 

 

 

 

 

 

 

 

 

 

 

 

 

 

 

 

 

 

 

※ 여기서부터는 그 다음 휴가 사진인 것 같다.

 

 

 

 

 

 

 

 

 

 

 

 

 

 

아.. 이수 갔을 때 사진이다.. 파이팅 잼 보러 갔었지-_-

 

 

 

 

그리고 진규네로 간 것 같군.

 

 

 

얘들하고 그냥 헤어지기가 아쉬워 플2방에 갔었는데.. 나중에 헤어지고 사당 패거리에게 전화해보니 미카랑 레지나가 기다리다 집에 갔단다...
너무너무 미안했다...

 

 


집 건무 옥상이 새로 단장해서
올라가서 사진을 찍어봤다.

정말 시원했던 기억이 난다...
우리 동네가 이렇게 변했구나...하는
느낌도 들었고...


처음 하루만 놀고 계속 작업.
하지만 중간에 인표랑 승욱이 왔다 간
사진들이 있군....

안 놀아준다고 불평을 엄청 해댔었다;;
너무 미안했다...

 

하아... 보기만해도 편안해지는 사진인 걸-_-
베시시... 몰골이 스미골.

 

 

 

 

작업대(PC)를 찍은 사진이
몇 장 있구나...

음료수를 쌓아놓고 줄창
앉아서 하는 건데... 쵸코우유가
있으면 특별한 아이템이 된다...

 

 

목동 애들 만남. 장소는 만화마트군.. 지금의 북새통문고.

 

 

역 앞에 생긴 아파트...

 

크큭!! DC판 인생게임!! 정말 오지게 많이 한 게임이다!!


으흠...

이 때의 일기장을 꺼내어 보니
이 날 모인 건 나, 누렁, 진규,
죠타로까지 총 4명이었다.

그리고

"누렁이가 차 끊기기 전에 집에
간다고 했는데 허래가 온다는
전화에 밤샘하기로 했다...
허래는 결국 안 왔지만..-_-"

...이런 기록이...

-_-

 

패밀리마트에서 라면. 고딩 때랑 변한 게 없다니깐-

 

 

 

 

 

 

 

 

 

제트맨... 인표 놈이 모으고 있던가?...

 

 

 

샤이닝 핑거

 

 

『왕비의 시련』 밑으로
초코우유, 물, 녹차, 커피. ▶

 

초코우유.. 너무 먹었지...

 

인덕고와 인덕 대학

"죠타로가 가장 먼저 왔던가. 7-8시 사이에 온 거 같다. 1페이지 정도 완성했을 때 시간이다. 캡맨은 질네서 서드 라이브를 하다가 질과 같이 용산에 가서... 진규와 컨택한 다음 또 우리집에 왔다. 8시? 정도 모였던가. 근데 랩터까지 또 왔다;; 금방 가긴 했지만 너무 반가웠다... 암튼 이런 저런 얘기를 했다. 게임 얘기, 군대 얘기, 동인지 얘기... 미카, 허래, 게이머즈 얘기등등... 스컬하고 흠민은 마감이 안 끝나서 못 온다고 했다. 귀영할 때 물어보니까 아직도 안 끝났다던데;;;

누렁이가 와서 또 서드를 하고... 휴우.. 그 전에 저녁을 먹었군. 난 라면 먹자고 했지만 얘들이 피자를 강력하게 원해서.... 각자의 돈을 모으고 인터넷에서 피자집을 알아낸 다음 1개 가격으로 2판 주는.. 그런 걸 시켰다. 퉁명스러운 전화 서비스와 어눌한 외모에 비해 피자는 맛있었다. 다들 신기해했다........

애들은 배틀 모드, 난 작업 모드. 서드는 오랫동안 계속되었다. 나도 1,2페이지 끝내고 서드도 좀 하고 그랬다.. 서드를 하면서도 애들하고 이런저런 얘기를 한 게 좋았다. 뭐 장래 얘기라던지.. 허래나 미카를 안주 삼은 대학 얘기라던지... 질은 이제 다른 데 원서 넣고 그랬다던데... 흐음........ (입사 면접까지 다 붙으면 어딘지 말해주겠단다. 야겜 회사, 야동 사이트등 추측 난무)"

- 05년 3월 19일(토요일) 일기 중에서-

▲ 이건 뭐지? (살짝 미쳤던듯)

 

■ 05년 3월

 

 

 

 

 

 

내가 휴가 나오며 사온 스포츠 신문을 보고 있군...

 

 

진규랑 누렁이가 왔군... 저 표정... 잘 잡았다...
작업방 상황... 정말 개판이다. 2년 동안 이랬으니 원...

 

 

첫째날 인가? 죠타로가 왔다. 위문식량까지 사들고...
에스프가루다를 하고 있네... 누렁이도 왔다.
어라? 이건 언제 사진이지?.. 3월 맞나?-_-
■ 그 외.....

 

 

 

화장대 앞에 어머니.

 

 

 

그렇다.. 이 때 캡맨이랑 휴가가 겹쳐서 다들 모였다.

 

형이네.. 손에 든 만화책은 뭐지...
당시 실직 중이던 질의 모습...-_-

 

 

 

 

파팟!!!

 

 

 

슝! 슝! 파파팟!! 겁나 빠르다!!

 

 

맞다.. 이 때 서드 동영상 녹화한 걸 보면서 먹었던 듯.

 

 

밤새 놀다 골아떨어진 놈들.. 완전 게임방이네..

 

 

 

 

 

 

 

 

"자고 일어나니 9시 좀 안 되었다. 몸이 약간 오슬오슬했다. 애들은 다 자고 있어서 나 혼자 조용히 작업을 시작했다. 챕터2의 부분부분을 작업했다.

가장 먼저 일어난 건 캡맨으로 10시쯤 일어난 듯... 캡맨, 죠타로, 진규 순으로 일어났다. 진규의 제안으로 녀석들은 이타다키 스트리트를 시작했다. 시작하는 듯 했는데... 3시간이 넘게 해버렸다! 그 사이에 난 녀석들 아침 먹으라고 진라면 5개를 끓였는데 간신히 일어난 질만 나랑 같이 처음에 먹고 그 다음 누렁이 먹고 나머지는 이타다키 열라 하다가 다 불은 라면을 먹었다..."

- 05년 3월 19일(토요일) 일기 중에서-

 

나중에 허래도 합류.. 3명이 나란히 만화책을...

인라인 타러 나가시는 아버지를 찰칵.

 

오지게 오래 하네!! 이타다키!!

 

 

 

 

 

저녁은 중국집에 와서 먹었다. 허래.. 왜 숨어....
허래가 밤 10시쯤 마지막으로 떠났다.. 끝...
언제인지 알 수 없는 주나 사진. 하도 많이 들러서....
충무로 거리. 5월? 인쇄소 처음 가는 날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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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사진전 2/2에 계속.

- 2006년 4월 3일